지난 2016년 10월 15, 16일에 영암 KIC 상설 코스에서 있었던 KMSF(코리아 모터스포츠 페스티발 / 전남도지사배 레이스)에 레디컬 코리아의 데모카인 SR3 RSX 차량이 출전했습니다.
KLM500 (500마력대 스톡카의 내구레이스) 클래스에 250마력의 사양으로 참가, 1분 19초의 기록으로 예선 2위, 비가 많이 내렸던 본선에서도 출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3위라는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내구레이스와 레인 타이어에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 드라이버,
프로에 비해 훨씬 단순한 장비와 최소화된 인력만으로도 스톡카들과 대등히 달렸다는 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특히, 연습, 예선, 택시 주행과 본선까지 모든 세션을 풀타임으로 소화하고도 아무런 트러블이 없었던 점과, 과냉에 대처해야 했을 정도로 넉넉한 냉각 성능은 레디컬이 누구나 쉽게 고차원적인 모터스포츠를 맛볼 수 있게 하는 궁극의 형태라는 점을 다시한번 대대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SR3 RSX 의 브레이크/타이어 마모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으며, 레디컬 코리아의 데모 차량은 본사에서 마운트 해준 첫 세트의 타이어와 첫 세트의 브레이크를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디컬의 고차원적 모터스포츠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원하신다면, 유선 문의 또는 본 웹사이트의 아래 링크를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