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MANS 24-
창립 당시부터 안전, 성능, 단순화 라는 컨셉을 철저히 추구해온 레디컬은 내구레이스에서 특히 그 진가를 발휘해 왔습니다.
최고의 차량 제작 업체라면 결과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하는 법.
특히 최고의 스포츠카 업체라면 24시간 동안 초고속으로 달리는 100년 전통의 르망에 도전하는 게 당연할 것입니다.
2006년, 차량 완성 한 달 만에 바로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실전 투입된 SR9은, 당당히 24시간을 완주 해내었고, 이는 레디컬이 경쟁 차량들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운용 되면서도 탑클래스 경기 차량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쾌거였습니다.
이러한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의 성공은, 그 후에 개발된 모든 레디컬 모델들에 그대로 녹아 들어, 일반인들이 소유하고 즐기는 트랙 전용 차량에 르망의 안전성과 내구성이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형태만이 아니라 개발 정신과 기초 기술에서부터 르망 내구레이스로 단련된 레디컬.
레디컬은 이제 당신을 대한민국 트랙에서 르망 레이서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Nurburgring-
세계 최강 자리를 위한 세 번의 도전, 성공률 100%.
레디컬은 이름 그대로 드라이빙의 “근본”을 추구하며, 모터스포츠에서의 “절대적인 존재”임을 증명하기 위해 “녹색 지옥”이라 불리우는 뉘르부르크링을 그 무대로 사용해 왔습니다.
녹색 지옥을 정복한다면 전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
2003년 SR3 터보 모델 뉘르부르크링 코스레코드 수립.
2005년 또다시 SR8 모델로 6분 55초의 대기록을 수립.
2009년에 SR8 LM 모델이 또 다시 그 기록을 갱신함으로서,
레디컬을 상대할 개인용 양산차는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습니다.
특히 2009년의 이 기록은 영국 레디컬 공장에서부터 드라이버가 직접 차량을 일반 도로를 통해 운전해서 독일까지 이동한 후 곧바로 측정 되어진 결과로, 공공도로와 트랙 모두에서 레디컬의 능력을 증명한 일이었습니다.
한편, 보다 강력한 RXC 터보 500 모델이 다시 한 번 자신들의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올해 뉘르부르크링에 투입될 것이란 뉴스를 통해, 레디컬은 또다시 전세계 자동차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인정한 레디컬. 이제 당신이 인정해 줄 차례입니다.